🌿 GREENLIST
뉴질랜드 이민을 위한 그린리스트 완전 가이드 — Tier 1 & Tier 2 전략 및 현실적인 대안
📌 GREENLIST란?
뉴질랜드 이민성은 필수 인력이 부족한 직업군을 Greenlist로 지정하여, 해당 직업군에 한해 특별한 경로로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.
✅ Tier 2: 2년 근무 후 기술이민 영주권 신청 가능
🔍 Tier 1 vs Tier 2
📌 즉시 영주권 신청 가능
필수 조건:
- 해당 직업 협회 등록 완료
- IELTS 6.5 이상
- 시장 임금 이상의 잡오퍼
가능 직업군:
- 의사 (일반의, 전문의)
- IT 직업군 일부 (SW 개발자, 아키텍트 등)
📌 2년 근무 후 영주권 신청
주요 조건:
- 2년간 연속 근무
- 임금 ≥ 시장 수준
- 인증 고용주와 계약
주요 직업군:
- 자동차 정비사
- 요리사
- 호텔/레스토랑 매니저
📋 수속 절차
그린리스트를 통한 이민은 5단계 절차를 거칩니다.
자격 판정 및 수속 계약
전문가와 상담 후 본인의 학력, 경력, 영어 성적이 그린리스트 조건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계약
직업 협회 등록 및 영어 조건 충족
의사, IT 등 해당 직업 협회에 등록하고 IELTS 6.5 이상 제출
인증 고용주 섭외
뉴질랜드 이민성에 인증된 고용주와 채용 협의
잡체크 & 구인광고
고용주가 Job Check 제출 후 공개 채용 절차 진행
영주권 또는 워크비자 신청
Tier 1: 즉시 영주권 / Tier 2: 워크비자 → 2년 후 영주권 신청
⚠️ 현실적인 문제점
직업 협회 등록과 시장 임금의 잡오퍼는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:
- 국제 인정 학력 및 경력
- IELTS 6.5 이상
- 뉴질랜드 현지 고용주로부터 제안
→ 그러나 현지 회사가 외국인에게 시장 임금 이상의 채용 제안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.
현재 그린리스트를 통해 성공 사례가 있는 직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한국 의사 (일반의, 전문의)
- 고급 IT 전문가 (특히 아키텍트, 리드 개발자)
다른 직군은 사실상 성공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.
💡 전문가의 조언
📌 학사 학위자: 자영업 또는 프랜차이즈 개설
학사 3년 + 석사 1년의 취업비자 조건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. 자영업 셀프 스폰서 또는 프랜차이즈 지점 개설을 통한 영주권 플랜이 더 안전하고 확실합니다.
📌 고학력자 (학사 이상) + 영어 능력 보유자
시장 임금의 3배 이상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회사를 통해 다이렉트 기술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. 서울이민은 이 분야의 전문 컨설팅 회사입니다.